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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AOA 캣우먼으로 변신, 남심 저격 ‘사뿐사뿐’
입력 2014.11.28 19:23
수정 2014.11.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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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가 캣우먼으로 변신해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AOA가 ‘사뿐사뿐’ 무대를 가졌다.
‘사뿐사뿐’은 라틴풍의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팝 넘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뿐사뿐 다가가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 AOA는 보라색 의상을 입고 등장,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동작과 함께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등 ‘캣우먼’ 콘셉트를 강조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효린, 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알리, 소년공화국, 임창정, 러블리즈, 십센치, 갓세븐, 핫샷, 제스트,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가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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