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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니콜, 앙큼한 고백 담은 MAMA로 남심 공략 ‘블랙 의상으로 아찔하게’

입력 2014.11.28 19:31수정 2014.11.28 19:31
뮤직뱅크 니콜, 앙큼한 고백 담은 MAMA로 남심 공략 ‘블랙 의상으로 아찔하게’

가수 니콜이 섹시한 퍼포먼스와 함께 매력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꾸몄다.

니콜은 2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마마(MAMA)'를 열창했다.

이날 니콜은 몸매를 한껏 강조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니콜 특유의 잘록한 허리와 몸매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니콜은 남성 댄서와 키스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쳐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니콜의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로맨스' 타이틀곡인 '마마(MAMA)'는 사랑을 통한 애틋한 감정과 경험들이 쌓이는 과정을 '엄마'라는 소재로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그루비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효린X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알리, 소년공화국, 임창정, 러블리즈, 십센치, 갓세븐, 핫샷, 제스트,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