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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규현, 늦가을 계절감 업고 이별이야기로 감성저격 ‘광화문에서’

입력 2014.11.28 19:57수정 2014.11.28 19:57
뮤직뱅크 규현, 늦가을 계절감 업고 이별이야기로 감성저격 ‘광화문에서’

‘뮤직뱅크’에서 규현이 감미로운 무대로 팬들을 찾아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솔로곡 ‘광화문에서’를 열창했다.

이날 규현은 겨울 느낌 물씬 느껴지는 니트를 입고 등장,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규현은 자신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광화문에서’를 열창하며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한 독백체의 가사가 폭넓은 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효린, 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알리, 소년공화국, 임창정, 러블리즈, 십센치, GOT7, HOTSHOT, 제스트,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세발까마귀,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