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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이 천이슬과 결별한 가운데 최근에 공개한 여행 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일 양상국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타키나발루#힐링#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애매랄드빛 바다를 쳐다보고 있는 양상국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바다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는 듯한 양상국의 뒷모습은 한적한 해변가의 분위기와 이어져 여유로움을 더해 시선을 잡는다.
한편 양상국은 천이슬과 지난해 10월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28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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