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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음주운전, 세 번째 적발.. ‘음주운저도 습관인가?’

입력 2014.11.28 23:27수정 2014.11.28 23:27


김혜리 음주운전, 세 번째 적발.. ‘음주운저도 습관인가?’

김혜리 음주운전

김혜리가 28일 음주사고를 낸 뒤 울먹였다는 새로운 정황이 전해지고 있다.

이날 다수의 매체들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 김혜리가 음주 사고를 낸 뒤 당황했으며 계속 울먹였다고 보도했다.

김혜리가 사고를 낸 뒤 당황한 것은 세 번째 음주운전인 것을 본인도 자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혜리는 1997년 6월과 2004년 8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다. 2004년 사고 당시에는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연행되는 물의를 빚었다.

김혜리 음주운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리 음주운전,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 "김혜리 음주운전, 음주운전도 습관인가?" "김혜리 음주운전, 헐.. 잘못을 하고 왜 울먹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