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나는 남자다’서 주당임을 인정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주당 男女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임창정, 최여진,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임창정을 소개하며 “사실 뭐 임창정 씨는 나오실 때 노래도 나왔지만 (‘소주 한 잔’) 술 굉장히 좋아하시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임창정은 “술을 주식처럼 먹는다”라며 “밥보다 많이 먹는 것 같다”고 주당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는 남자다’에서 임창정은 술버릇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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