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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지우, 폭풍 애교 발산 “소시지 사주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9 01:16

수정 2014.11.29 01:16



‘삼시세끼’ 최지우가 폭풍애교를 보여줬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과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이서진, 손호준과 함께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시장에 들렀다.
그러나 마트에서 소시지가 최지우의 눈에 띄었고, 최지우는 소시지를 만지작거리다 이서진에게 “이거 하나만 사면 안돼냐”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이서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최지우에게 사라고 허락했고, 나영석 PD에게 “나는 말렸는데 지우 씨가 정말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옥택연 대신 방문한 손호준에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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