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손질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라지는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도라지 손질법은 지저분한 뿌리를 떼내고 칼로 긁어 껍질을 벗긴 뒤 물에 깨끗이 헹군다.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잘게 찢어 소금을 뿌린 후 주물러 쓴 맛을 빼내야 한다. 이후 도라지를 물에 담가두면 말끔한 손질이 가능하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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