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가 '예비신랑' 윤상현의 'SNL 코리아' 생방송 현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비는 29일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격하는 윤상현을 응원하기 위해 녹화장을 찾는다.
이날 윤상현은 'SNL 코리아' 시즌5의 마지막 호스트를 맡아 젠틀하고 멋진 모습 뒤에 숨겨진 망가진 모습을 보일 에정이다.
앞서 지난 27일 메이비는 윤상현이 출연한 영화 '덕수리 5형제' VIP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메이비 윤상현은 지난 2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열애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윤상현은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제가 바랐던 여자"라며 "제가 하는 일을 많이 이해해주고, 긍정적이고 밝고 예쁜 친구다.
솔직히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메이비 윤상현은 지난 7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메이비 윤상현 SNL코리아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이비 윤상현 결혼 너무 축하해" "메이비 윤상현 의외인데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메이비 윤상현 오늘 SNL에 나오는거 꼭 봐야지" "메이비 윤상현 보기 좋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