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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본 손호준 "지금까지 본 사람 중 제일 예뻐"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9 14:22

수정 2014.11.29 14:22

최지우 본 손호준 "지금까지 본 사람 중 제일 예뻐"

'최지우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최지우 앓이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최지우와 손호준이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을 대신 해 체험 일꾼으로 정선을 찾은 손호준은 최지우를 보며 "여성스러운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대선배들 앞에서 잔뜩 긴장한 손호준에게 "누나라고 불러라", "읍내에 같이 가자"고 말하는 등 살뜰하게 동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최지우가 자신과 9살 차이가 난다는 말에 "정말 그렇게 안보인다.
제가 세상에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말하며 최지우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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