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장근석, 식지않은 한류스타의 해외 투어 ‘아시아 프린스’

입력 2014.12.01 09:42수정 2014.12.01 09:42

장근석, 식지않은 한류스타의 해외 투어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유일무이한 한류 스타로서의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1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를 거쳐 지난 26, 27일 양일간 오사카 공연을 마친 ‘2014 팀에이치 파티 투어 Raining on the dance floor’가 4개 도시 8회 공연에 총 7만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장근석과 그의 음악파트너 빅브라더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는 5년여간 국내외를 넘나드는 꾸준한 공연을 통해 매 회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여 왔다.


또한 공연 기획에 있어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장근석은 이번 파티 컨셉 또한 직접 기획, 중앙 무대를 전면 노출로 만들고 특수효과, 무대 연출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섬세함을 발휘했다는 후문
이다.


공연을 마친 후 장근석은 “팬들에게도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고민했던 시간들이 뿌듯함으로 돌아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팀에이치’는 지난 5년 동안 3장의 앨범을 냈으며 디제잉쇼와 더불어 각종 기획공연으로 새로운 공연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