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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최초 오피스텔 ‘소담헌’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3 11:00

수정 2014.12.03 11:00

경북도청신도시에 들어서게 될 소담헌 오피스텔 모델하우스가 12월 중반에 안동시 옥동에 오픈 예정이다. 이는 경북 북부지역 최초의 신도시에 최초 공급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소담헌’(즐거운 이야기가 가득한 집)은 7,0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A타입 43.61㎡(전용20.16㎡), B타입 46.38㎡(전용21.44㎡), C타입 76.82㎡(전용35.51㎡) 총 296실로 공급될 예정이다.

소담헌은 경북도청신도시의 중심 중에 중심인 경북도청 맞은편에 28m 보행전용도로를 사이에 두고 들어선다. 도청 및 교육청, 경찰청 등 도청 인근 관공서와 공공기관, 농협지역본부 등에서 도보권 출퇴근이 가능해 관계기관 종사자에게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위치라 할 만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소담헌은 인근에 바이오산업단지가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행정, 정치, 비즈니스의 중심지이자 향후 경북지역의 중심지로서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편리한 생활환경도시로 도청신도시 최첨단 ‘신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하회마을이 인접(5km)하며 도청 내 공원, 도청 맞은편 공원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오피스텔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다수 입지해(업무시설, 상업시설, 금융기관, 관공서 등)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통환경 또한 주목할 만하다.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영주~울진 간 동서 5축 고속도로, 안동~영덕 간 동서 4축 고속도로 신설 예정이다. 2015년에는 안동~도청, 예천~도청, 의성~도청 간 도로가 신설된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로 경북 북부권 교통 및 생활의 중심지로 불리고 영동고속도로 서안동IC, 중부내륙고속도로 첨촌, 함창IC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소담헌은 수납공간 특화 및 개방감을 강조한 인테리어 가구 설계, 거주자의 안전을 생각한 층∙동별 보안게이트 설치로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천정고 2.4m 적용으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무인택배시스템 설치, 통합경비실 설치로 관리비 절감 등 거주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분양 관계자는 “친환경생태도시, 스마트시티, 지식산업도시, 교육문화도시, 행정중심도시 녹지율 30.7%(3.37km2)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면서 “무엇보다 7천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도 지원해 신도시 최초 분양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599-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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