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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1시간에 1000칼로리 소모되는 다이어트법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5 15:11

수정 2014.12.05 15:11

줌바댄스, 1시간에 1000칼로리 소모되는 다이어트법

줌바댄스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이영돈 PD가 줌바댄스를 통해 일주일 동안 4kg을 감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줌바댄스를 몸소 체험했다.

줌바댄스를 춘 이영돈 PD는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보이는데 진짜 힘들다. 날씨도 추운데 땀이 날 정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영돈 PD은 줌바댄스에 대해 "이걸 계속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그게 포인트다. 배를 누르고 움직이니 다이어트 효과가 절로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영돈 PD는 줌바댄스를 일주일동안 췄으며, 그 결과 무려 4kg을 감량하고 허리사이즈를 90cm에서 84cm로 줄이는데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돈 PD가 춘 줌바댄스는 미국에서 유행하며 한국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살사, 꿈비아, 레게톤, 메렝게 등 라틴음악을 이용한 피트니스 댄스 프로그램으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동시에 가능해 다이어트 운동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줌바댄스는 쉽고 간단한 스텝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며 1시간에 무려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다이어트 댄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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