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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한·남아공 경제협력 방안 세미나 열립니다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9 17:29

수정 2014.12.15 17:24

기회의 땅 아프리카를 두드려라

파이낸셜 뉴스는 ㈔한-아프리카교류협회(KOAFEX), 한양대학교 유럽아프리카연구소와 공동으로 '한·남아공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한국의 아프리카 진출이 활발하지 못한 것은 무엇보다 아프리카에 대한 정보 부족이 큰 원인이라고 지적해 왔습니다.
이에 외교부는 아프리카에 대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전문적 연구체계를 구축하고자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를 설립, 이달부터 KOAFEX에 운영을 맡겨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아프리카 대륙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아프리카 전문가 네트워크 출범식'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아프리카 대륙 최대 경제대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제 이슈뿐만 아니라 정치, 투자 관련 법제 사항을 전반적으로 고찰해 우리 기업의 남아공 시장 진출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을 갖는 기업과 아프리카 전문가는 물론 각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 행사 : '한·남아공 경제협력 방안 세미나'

■ 주제 :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강국 남아공에 주목… 한국 기업의 남아공 진출방안 모색'

■ 일자 : 2014년 12월 18일(목) 오후 3시∼5시30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아프리카교류협회,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

■ 주관 :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

■ 후원 : 외교부, 한국무역협회

■ 문의 : '한·남아공 경제협력 방안 세미나' 사무국 070-7791-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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