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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R]오직 20대를 위해 기아차가 준비한 특별한 음악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2 08:05

수정 2014.12.12 08:05

기아차가 '성장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향후 고객이 될 대학생 비롯한 20대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기아차 브랜드에 대한 친숙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아차는 문화를 통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를 진행했다.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20대들에게 특별한 주말을 선사하기 위해 2013년 처음 시작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매년 예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중 하나를 선정해 진행되며, 특히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기아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에 기아 브랜드를 접목시킨 기아차의 대표적인 브랜디드 프로그램(Branded Program)이다.[1]

‘예술작품’을 주제로 실시됐던 지난 해 행사에 이어, 올해는 ‘음악’과 ‘여행’이라는 두 가지 항목을 결합, <인디뮤지션과 함께 떠나는 ‘나만의 음악여행(Surprise Music Trip)’>을 주제로 11월 한 달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롱디(11/8~9, 영천 별빛마을) ▲로큰롤라디오(11/15~16, 남이섬) ▲이유림(11/22~23, 영주 무섬마을) ▲본킴(11/29~30, 군산 철길마을) 등 국내 유명 인디뮤지션과 함께 국내 이색 여행지 4곳 중 1곳을 1박 2일간 여행했으며 차량, 숙박과 더불어 소정의 여행경비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이 최고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특히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행 전 일정을 자신이 좋아하는 인디뮤지션과 함께 하는 것을 비롯해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선물 받는 등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주었다.

당첨자 선정부터 실제 음악여행까지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의 전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돼 페이스북,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행사 응모자 중 총 300명을 선정(동반 1인 포함 600명), 오는 12월 6일(토) 서울 삼성동 소재 JBK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피날레 콘서트’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인디뮤지션들이 직접 음악여행을 하면서 얻은 느낌을 음악을 통해 공유하는 이번 콘서트는 팝, 힙합, 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열기를 더했다.

이번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urpriseweeke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의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앤드’ 프로그램은 여행과 음악을 좋아하는 20대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음악여행을 테마로 한 독창적인 행사를 진행해, 20대들에게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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