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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진짜사나이 출연의지 불태어 “하체 튼실, 철인 3종 경기 경험도 있어”

입력 2014.12.17 17:00수정 2014.12.17 18:01
EXID 하니, 진짜사나이 출연의지 불태어 “하체 튼실, 철인 3종 경기 경험도 있어”

하니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EXID의 하니가 "하체가 강하다.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니는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짜사나이'를 1회 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봤다. 또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철인 3종 경기에 출연했었기 때문에 하체 쪽으로는 정말 자신있다. 정말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 체력이 좋기 때문에 '진짜 사나이'에서 하는 훈련들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구력이 좋은 편이라서 도전해보고 싶다"며 "'진짜 사나이' 열성팬이기 때문에 숙소에서 멤버들과 '다나까'체로 대화하기도 했다"며 미소지었다.

하니는 '위아래'의 무대에서 최고의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선보인 '위아래'가 활동 마감 뒤 3개월 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역주행'한 배경에도 하니가 큰 역할을 했다. 팬이 직접 찍은 하니의 영상은 온라인에서 조회 수가 200만을 넘겼고, 이는 곧 음악 방송 강제 컴백으로 이어질 만큼 화제가 됐다.


/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