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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축하공연의 윤도현과 바비킴이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가수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시상식 대기실에서 아주 급하게 하나 찍었어요! 잘봤어요?? ‘한잔더+타잔’ Mash Up #동시상영 #yb #바비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하 청룡영화제)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바비킴과 윤도현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도현과 바비킴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제’에서는 가수 아이유도 축하 무대를 꾸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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