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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이종석-이유비-김영광 ‘찰떡 팀워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7 21:40

수정 2014.12.17 21:40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팀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오후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노키오 #점심시간 #YGN #MSC 풀 하고선 다 같이 밥 먹으러 왔데요. 4명이서 붙어서 촬영하는 내내 웃느라 정신없었던 우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주간도 고생 많이 한 사랑하고 애정 하는 우리 달포 유래 범조!! 앞으로도 힘냅시다. 아자아자!! 오늘도 피노키오 본방사수!!! (근데 우리 점심메뉴 순대국인거 너무 보이는 거지..?그런 거지..?)”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영광, 이유비, 박신혜,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식당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어 사진을 접한 드라마 팬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피노키오’ 11회는 금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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