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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노수람 도 넘은 드레스 ‘티팬티까지 다 보여’ 충격

입력 2014.12.17 22:24수정 2014.12.17 22:24
청룡영화제 노수람 도 넘은 드레스 ‘티팬티까지 다 보여’ 충격

청룡영화제 노수람

청룡영화제 노수람의 파격 드레스가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노수람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파격 드레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수람은 주요 부위만 가린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파격 노출 드레스로 참석해 이날 레드카펫 화제의 인물에 올랐지만, 거침없는 노출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으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영화 ‘환상’ 등에 출연했다. 특히 ‘미스터 백’에서 G컵녀로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최근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노수람은 올해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던 아내에서 위험한 불륜에 빠지게 되는 여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