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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때린 박준금에 “제일 아끼는것 중 하나인데” 버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8 01:58

수정 2014.12.18 01:58



안문숙이 김범수의 팔목을 때린 박준금에 버럭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안문숙-김범수가 지상렬-박준금 부부, 이상민-사유리 부부와 함께 훗카이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커플들은 오르골 만들기에 도전했고, 박준금은 옆에 있던 김범수의 팔을 찰싹 때리며 “아흐, 털이 왜 이렇게 많아”라고 말했다.


이에 안문숙은 버럭하며 “야, 너 내가 제일 아끼는 것 중에 하나인데 때리고!”라며 박준금의 행동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 역시 “아퍼잉”이라며 애교를 부려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김범수를 실수로 ‘신랑’이라고 부른 후 부끄러워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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