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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90년대 추억의 가수’ 최종 라인업 공개

입력 2014.12.18 12:04수정 2014.12.18 12:04

‘무한도전-토토가’, ‘90년대 추억의 가수’ 최종 라인업 공개

'무한도전'이 연말을 장식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할 가수들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토토가'는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그리고 특별MC 이본이 함께한다.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각 멤버들에게 여러 기획안을 받았고, 그 중 '토토가'는 20세기 추억의 가수를 다시 무대에 세우겠다며 박명수, 정준하가 내놨던 기획이다.


한편 오는 20일 방송에서는 '토토가'의 추가 멤버 섭외 과정이 방송될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