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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꼭 방문해야 하는 인기 맛집 – 진영호 횟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0 15:00

수정 2014.12.20 15:00

섬이면서도 육지와 연결된 곳이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화도는 바다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서울에서 갈 수 있는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그래서일까. 요즘 주말이면 겨울 바다와 일몰을 구경하려는 많은 가족과 커플들이 강화도로 달려온다. 저녁 무렵 하늘과 바다 그리고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은 환상적이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이다. 지역마다 특색을 달리하는 음식들은 여행이 끝난 후에도 혀끝에 맴돌며 만족감을 준다.


강화도 길상면 선두리 어시장에 위치한 '진영호 횟집'은 싱싱한 활어회와 해산물로 유명한 맛집 중 하나이다.



진영호 선주가 당일 새벽 직접 잡은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을 제공하여 다른 횟집보다 신선하고 퀄리티 높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근처 관광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들리는 필수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최근 진영호 횟집에서 블로거들을 통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메뉴가 황칠나무 조개찜과 황칠나무 꽃게탕이다.

황칠나무는 간기능 회복, 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나무로 조개찜과 꽃게탕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의 맛과 조합을 자랑하며, 진영호 횟집의 대표적인 웰빙 메뉴로 자리 잡았다.


진영호 횟집의 장점은 다양하고 알찬 세트 메뉴이다. 싱싱한 활어회와 조개찜, 모듬 해산물과 매운탕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세트 메뉴와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이 더해져 저렴하게 즐길 수가 있다.
A코스(2인 기준) 7만원, B코스(3인 기준) 9만원, C코스(4인 기준) 11만원

천혜의 관광명소 강화도.

주말,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더불어 ‘진영호 횟집’의 싱싱한 활어회와 조개찜, 꽃게탕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진영호 횟집은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에 있다. 예약 문의 032-937-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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