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장윤주 극찬, 타니모션에 “너무 멋지고 상상도 못했던 음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9 20:28

수정 2014.12.19 20:28



장윤주가 타니모션의 음악세계를 극찬했다.

지난 17일 국악을 기반으로한 밴드 타니모션이 KBS 2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밤이 부른다(이하 밤이부른다)’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타니모션은 최근 발표한 첫 미니앨범의 곡들중 ‘탄다타’, ‘파도’ 그리고 연주곡 ‘황월’, 김추자의 ‘커피한잔’과 도어즈의 ‘light my fire’를 합쳐서 편곡한 곡으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장윤주는 타니모션의 음악을 듣고 “본인에게는 생소하지만 너무도 멋지고 상상도 못했던 음악”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특이한 국악 악기들에 관심을 보이며 “프로그레시브한 타니모션의 음악은 세계로 뻗어 나아가야 할 음악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타니모션은 최근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이브 출연을 통해 배철수로부터 타니모션 자체가 타니모션이라는 장르가 되었으면 한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타니모션의 한 장르로 국한 시킬 수 없는 타니모션의 매력적인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곡이 공개되는 ‘밤이부른다’는 오는 21일 밤 12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