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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광규, 폭소만발 겨울나기 준비 ‘타고난 살림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9 22:56

수정 2014.12.19 22:56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추운날씨에 대비해 겨울나기를 준비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모처럼 휴일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촬영 당시 김광규는 평소 타고난 살림꾼이었지만 최근 빡빡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좀처럼 집안일을 할 시간이 없었다고. 결국 김광규는 황금 같은 휴일에 잔뜩 밀린 빨래부터 도시가스 검침까지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또한 이날 김광규는 난생 처음으로 곰국 끓이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사골에서 의문의 초록색 물(?)이 계속 나와 결국 어머니에게 S.O.S를 요청했다는 것. 이에 김광규가 맛있는 곰국을 끓일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바이크족 김광규는 자신의 애마를 타고 위풍당당하게 거리로 나서 동네 주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총각 김광규의 분주한 겨울 풍경이 그려지는 ‘나 혼자 산다’는 1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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