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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여정, 군침도는 만둣국 완성 ‘훈훈한 저녁식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9 23:49

수정 2014.12.19 23:49



‘삼시세끼’ 윤여정이 만둣국을 만들어 요리솜씨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정선에 다시 찾은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도착하자마자 “밥부터 먹자”며 식사를 독촉하며 만둣국을 해주겠다고 손을 걷어붙였고, 이서진과 김광규, 최화정, 옥택연이 읍내에 나가 만둣국을 만들 재료를 사왔다.


윤여정의 지휘 아래 옥순봉 식구들은 만둣국을 끓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고, 식사를 하던 옥택연은 “국자가 어딨지?”라며 넘치는 식욕을 자랑했다. 이에 윤여정은 “잘 먹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윤여정은 친구 배우 김용건의 성품을 칭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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