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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화정, 온갖 음식 준비해 등장 ‘원조 푸드 파이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0 02:00

수정 2014.12.20 02:00



‘삼시세끼’ 최화정이 촬영장 등장과 함께 음식을 꺼내 푸드파이터임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정선에 다시 찾은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촬영장에 도착해서 거실에 앉자마자 직접 싸온 음식들을 늘어놨다.
그가 늘어놓은 음식은 치즈, 초콜렛, 솜사탕, 파이, 와인, 사과, 유부초밥 등의 많은 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진정한 푸드파이터임을 입증했다.

앞서 첫 방문의 배고픈 기억을 안고 온갖 음식을 준비해 등장한 최화정을 보고 나영석 PD는 다급하게 저녁 메뉴를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 윤여정은 만둣국을 만들어 요리솜씨를 뽐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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