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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오민석-전석호-태인호 등, 화보로 섹시카리스마 발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0 09:18

수정 2014.12.20 09:18



‘미생’ 오민석-전석호-태인호-최귀화-류태호-정희태가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명품 조연 6인방의 화보가 공개됐다.

‘미생’에서 셔츠와 타이를 맨 직장인의 모습만 선보였던 배우들이 화보를 통해 대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생애 처음 찍는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모델 못지않은 저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섹시함과 카리스마, 저마다의 숨겨둔 남성미를 경쟁하듯 표출했다.


사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들은 무명시절의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얘기와 함께 ‘미생’에서 완생으로 변하게 해준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함께 풀어냈다.


이번 촬영에는 반듯한 강대리 오민석, 까칠한 하대리 전석호, 얄미운 성대리 태인호, 우울한 박대리 최귀화, 인간적인 고과장 류태호, 비열한 정과장 정희태가 함께했다.


한편 명품 조연 6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행되는 젠틀맨 코리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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