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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신민아, 크리스마스 소원? “재밌게 놀아봤으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0 10:13

수정 2014.12.20 10:13



신민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 ‘크리스마스의 기적2’에는 배우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크리스마스 소원에 대해 “내가 워낙 어렸을 때부터 데뷔하고 유난히 크리스마스 때 일이 많아서 재밌게 놀아본 기억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큰 소원은 아니지만, 이번 (크리스마스) 재밌고 신나게 놀아보는 것이 소원이다”고 바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민아는 유희열의 눈빛을 부담스러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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