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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화정, ‘푸드파이터’ 다운 먹성 과시..지난 출연의 트라우마?

입력 2014.12.20 14:09수정 2014.12.20 14:09
삼시세끼 최화정, ‘푸드파이터’ 다운 먹성 과시..지난 출연의 트라우마?

삼시세끼 최화정

삼시세끼 최화정이 '푸드파이터' 다운 먹성을 과시했다.

지난 12월 19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정선에 다시 찾은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촬영장에 도착해서 거실에 앉자마자 직접 싸온 음식들을 늘어놨다. 그가 늘어놓은 음식은 치즈, 초콜렛, 솜사탕, 파이, 와인, 사과, 유부초밥 등의 많은 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진정한 푸드파이터임을 입증했다.

앞서 첫 방문의 배고픈 기억을 안고 온갖 음식을 준비해 등장한 최화정을 보고 나영석 PD는 다급하게 저녁 메뉴를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