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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화정, 아버지 같은 김광규 ‘베이비’라 부르게 된 사연은?

입력 2014.12.20 15:36수정 2014.12.20 15:36
삼시세끼 최화정, 아버지 같은 김광규 ‘베이비’라 부르게 된 사연은?

삼시세끼 최화정

삼시세끼 최화정이 아버지 같은 외모를 가진 김광규를 '베이비'라고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19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 10회에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정선 집에 게스트로 윤여정과 최화정, 김광규, 이승기가 방문했다.

삼시세끼 최화정은 김광규는 보자마자 "우리 베이비"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최화정에 대해 "어릴 때부터 봐왔던 선배님이라 누나라고도 할 수 없고, 예의를 갖춰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자꾸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거다. 우리 아버지같이 생겨서. 그래서 ‘좋다. 그럼 난 뭐라고 불러드릴까요?’라고 물었더니 ‘애기’라고 불러달라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