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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김종국, 스캔들 주인공 윤은혜-채연 언급에 ‘당황’

입력 2014.12.20 19:53수정 2014.12.20 19:53
무한도전 토토가 김종국, 스캔들 주인공 윤은혜-채연 언급에 ‘당황’

무한도전 토토가 김종국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 출연한 김종국이 과거 스캔들의 주인공 윤은혜, 채연 언급에 당황했다.

12월 20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는 멤버들이 터보를 섭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은 90년대 마이키와 듀엣으로 활동하며 '회상', '검은고양이 네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

유재석, 정형돈,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종국에게 윤은혜, 채연 등 과거 스캔들이 났던 여가수들을 언급해 그를 당황케 했다.

또한 터보 멤버과 초기 김정남에서 마이키로 바뀐 것에 대해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고 언급해 그를 다시 한 번 곤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김종국, 김정남, 조성모, 바다, 유수영, 지누션, 이정현, 김건모, 이재훈, 김성수, 김예원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