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음악중심 에이핑크, 성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산타 변신

입력 2014.12.20 20:05수정 2014.12.20 20:05
음악중심 에이핑크, 성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산타 변신

음악중심 에이핑크

음악중심 에이핑크가 성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산타로 변신했다.

에이핑크는 12월 20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러브(Luv)'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핑크는 사랑스러운 붉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상큼한 제스쳐와 한층 성숙된 댄스 퍼포먼스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의 '러브'는 스트링과 미디 신디 사운드가 빠진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이 곡은 아련함을 내포하고 있는 댄스곡으로 단순히 멤버들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한층 깊어진 곡 해석 능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성탄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인피니트F, 규현, 에이핑크, 에이오에이(AOA), 효린X주영, 이엑스아이디(EXID), 홍진영, 니콜,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박수진, 헤일로, 손승연, 제스트, 디홀릭, 순정소년, 디아,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