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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섹시 버리고 웃음 선택했다..유인원 분장

입력 2014.12.20 21:50수정 2014.12.20 21:50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섹시 버리고 웃음 선택했다..유인원 분장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씨스타가 영화 '혹성탈출'의 유인원 분장을 하고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선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는 지난 12월 19일 오후 방송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 '혹성탈출' 속 유인원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는 기존의 섹시한 의상 대신 유인원 분장을 하고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엉덩이에 하트 모양 불빛을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거미로, 유희열은 모기로 분장한 채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배우 신민아가 깜짝 출연해 ‘혼자만의 사랑’을 불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