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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유인원 분장 한 이유는? 궁금증 증폭

입력 2014.12.20 23:05수정 2014.12.20 23:05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유인원 분장 한 이유는? 궁금증 증폭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가 유인원 분장을 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씨스타는 지난 12월 19일 오후 방송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 영화 '혹성탈출' 속 유인원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는 기존의 섹시한 의상 대신 유인원 분장을 하고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엉덩이에 하트 모양 불빛을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는 몸을 털로 뒤덮어 스케줄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극단적으로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거미로, 유희열은 모기로 분장한 채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배우 신민아가 깜짝 출연해 ‘혼자만의 사랑’을 불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