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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유지태-지창욱 이어 촬영장에 ‘통큰 선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1 01:28

수정 2014.12.21 01:28



박민영이 ‘힐러’ 촬영장에 푸짐한 밥차,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난 16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똘끼충만한 인터넷 신문기자 채영신 역을 맡은 박민영이 열심히 촬영에 매진 중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와 커피차를 준비했다.

‘영신이표 맛집’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150인분 밥차는 추워진 날씨에 빡빡한 촬영 일정까지 밤낮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졌다. 또한 ‘힐러 카페’의 따뜻한 차 한 잔은 촬영 현장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박민영의 깜짝 선물로 현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후끈 달아올랐다.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푸짐한 식사와 따뜻한 차 한 잔의 짧은 여유를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다고. 이러한 박민영의 정성 어린 마음에 더욱 돈독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러’ 관계자는 “박민영이 마련한 든든한 점심식사로 더욱 힘을 내 파이팅 할 수 있었다.
촬영장 스태프 모두 박민영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며 맛있게 먹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하며 “스태프들을 챙기는 배우들의 훈훈한 마음 씀씀이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더욱 화기애애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힐러’ 5회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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