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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정현, “요즘 중국에서 ‘와’ 부른다” 근황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1 08:36

수정 2014.12.21 08:36



‘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이 남다른 준비성을 뽐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는 가수 이정현이 '토토가' 출연 검증을 위해 멤버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방 속에 있는 과거 '와' 무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채를 꺼내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이 놀라자 이정현은 "중국에서 '와'를 계속 부른다"며 '토토가' 합류 제안에 "내가 항상 무대 욕심이 있다"며 스스로 구상한 다양한 무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스케치북을 꺼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이정현은 방부제 미모와 애교로 멤버들의 환심을 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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