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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정다은, 자유자재 골반에 밸리댄스..男心 ‘초토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1 09:45

수정 2014.12.21 09:45



'인간의 조건'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밸리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티장에 도착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장기자랑 무대에서 자유자재로 골반을 흔들며 남다른 실력에 밸리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과거 세계벨리댄스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는 만큼 정다은 아나운서는 화한 춤사위로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정다은은 '인간의 조건' 멤버들에게 "여러분들 모두가 인간의 조건 필수 조건인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역시 아나운서답다"는 칭찬을 듣기도.

한편 이날 ‘인간의조건’에서 김영희는 그 동안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속내를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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