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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김광규, ‘베이비’라 부르는 사연 공개 ‘친분 과시’

입력 2014.12.21 10:50수정 2014.12.21 10:50
최화정 김광규, ‘베이비’라 부르는 사연 공개 ‘친분 과시’

최화정 김광규

배우 최화정이 후배배우 김광규와 관련된 호칭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김광규 이승기에 이어 윤여정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를 ‘베이비’라 부르는 것으로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낸 바.

이에 제작진들이 그 이유에 관심을 나타내자 김광규는 “최화정이 선밴데 처음엔 선배라 부르기 좀 그래서 선생님이라 불렀었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김광규가 그 외모를 하고 내게 선생님이라 하는 거다.

‘그럼 저는 뭐라 불러드릴까요?’ 물었다. 아기 불러 달라더라”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화정은 “결국 베이비로 호칭이 굳혀졌다” 덧붙이는 것으로 호칭 비화를 마무리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