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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강푸름, 뛰어난 실력에 유희열 “곡 얼마든 주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1 19:31

수정 2014.12.21 19:31



‘K팝스타4’ 강푸름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참가자 강푸름은 어반자카파의 '봄을 그리다'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푸름의 무대에 유희열은 "지금 중학생이냐"고 깜짝 놀라며 "노래 진짜 진짜 잘 한다"고 극찬했다.

특히 유희열은 "강푸름은 곡을 달라고 하면 얼마든 줄 수 있다. 왜냐하면 무슨 곡을 줘도 다 잘 할 테니까"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 또한 "중학생이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하느냐. 작게 부르는데 크게 들리는 건 타고난 거다.
엄청난 행운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고 양현석은 "'K팝스타'를 4년 동안 하면서 이런 느낌은 또 처음이다.
노래 못하는 사람들은 노래방에서 에코를 최대한 많이 넣는다. 그런데 강푸름은 작게 부르는데도 크게 들려서 너무 좋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에서는 에스더김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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