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출근길 서울 눈, 아침 교통대란 예상 ‘낮부터 풀려’ 어제보다 기온 높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2 10:03

수정 2014.12.22 10:03

출근길 서울 눈, 아침 교통대란 예상 ‘낮부터 풀려’ 어제보다 기온 높아

출근길 서울 눈 오늘 동지 날씨, 출근길 서울 눈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동지 날씨는 출근길 서울 눈 소식이 예보돼 평소보다 집을 일찍 나서라고 주의를 요했다. 출근길 서울 눈 소식에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경기남부 등 수도권 일대에 아침 눈이 올 예정이어서 교통대란이 예측 되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 서해안 중심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새벽까지 충청이남서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한 기상청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눈이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고 강원영서남부, 충청남북도와 경북북부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 또는 비가 온 후 점차 갤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서울·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