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미스터백’ 은하수 패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2 14:06

수정 2014.12.22 14:06

▲ MBC '미스터 백' 캡처, 루이까또즈, 에잇세컨즈, 소렐 / 스타일뉴스

장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에서 귀엽고 실용적인 은하수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나라가 선보이는 은하수룩은 여성미 가득한 코트와 원피스,주얼리 등을 활용해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패션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감각의 비니와 핸드백 등의 패션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 톡톡 튀면서 한층 더 어려보이는 매력을 뽐낼 수 있다.

골드 스터드 숄더백으로 포인트

장나라는 지난 17일 방영된 '미스터 백'에서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색상 플레어 코트를 입어 사랑스러운 의상을 연출했다. 여기에 검정 숄더백을 매치해 은하수룩을 완성했다.

장나라는 블랙 퀼팅 소재에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루이까또즈 '샹베리 라인' 숄더백이다.
이 가방은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해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블랙 스타일도 빛나게 하는 장나라 외모

장나라는 모직과 패딩 소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독특한 블랙컬러의 패딩을 착용했다. 스타일과 보온 두 가지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장나라가 입은 패딩은 에잇세컨즈 제품이다. 전체 패딩에몸통과 팔 일부분은 모직으로 덧대어져 따뜻하다.

다른 패션 같은 부츠

극중 장나라는 털털한 은하수 캐릭터에 어울리는 패션과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라인이 들어간 여성스러운 패딩에 캐주얼한 비니, 퍼 디테일의 부츠를 믹스 매치한 새로운 패션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에 베이지색 부츠로 포인트를 살려 귀여움을 강조했다. 또한 단조롭고 베이직한 컬러 패딩과 후리스 집업에 베이지색 부츠로 포인트룩을 완성했다.

장나라가 신은 부츠는 소렐 '티볼리2' 로 알려졌다. 베이지 색상 스웨이드 소재의 부츠로 아우터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그레이 컬러 모자와 부츠로 통일감 강조

극 중 은하수 역할의 장나라는 동안 외모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캐주얼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레이 컬러로 통일감을 강조해 스타일리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더불어 방한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그레이 비니와 퍼 트리밍이 가미된 방한 부츠를 코디했다.

/ stnews@fnnews.com 이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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