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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수갑 찬 채 클라라와 러브신? 기대 ↑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2 16:37

수정 2014.12.22 16:37

고경표
고경표

고경표의 수갑 찬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경표는 클라라와 함께 '워킹걸'에 출연한 가운데 지난 8일 '워킹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극 중 성인용품샵의 주인이자 성에 대해 박학다식한 면모를 자랑하는 인물을 연기한 클라라는 예고편에서 고경표와 아슬한 러브신을 펼쳤다.

영화에서 클라라는 섹시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실전 연애에는 약한 인물로 고경표와 육체적 교감을 나누던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에 그를 밀어낸다.


이에 수갑까지 찬 채 당황해하는 고경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 클라라와 어떤 러브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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