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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종신의 기습 키스에 “어멋” ... “이러다 막둥이 생기겠어요”

입력 2014.12.22 19:32수정 2014.12.22 19:32
전미라, 윤종신의 기습 키스에 “어멋” ... “이러다 막둥이 생기겠어요”

전미라

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와 뽀뽀를 감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윤종신-전미라-윤라익에 구력 8개월의 '테니스 천재' 김연우까지 가세한 '윤종신 사단'과 정면승부를 벌인다.

그러던 도중 윤종신이 방송중 아내 전미라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했다. 전미라는 남편의 기습뽀뽀에 쑥스러운 듯 수줍은 모습을 보였고, 이에 보다 못한 아들 라익은 "아침마다 매일 뽀뽀하잖아. 아빠가 출근할 때마다 자는 엄마에게 뽀뽀한다"는 돌발발언으로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