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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소유진, 남편 백종원 부르는 애칭은? ‘궁금증UP’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5 22:14

수정 2014.12.25 22:14



‘해피투게더’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슈, 카라의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 후 예능에 첫 출연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부르는 닭살 스러운 애칭을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을 부를 때 내 사랑, 내세상, 내 전부”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린다고 고백해 모두의 질투 어린 시선 받았다고.

또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신메뉴 개발할 때 집에서 많이 한다.
신메뉴의 첫 번째 시식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고 밝히는 등 알콩 달콩한 신혼생활을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3’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백종원을 똑 닮은 아들 사진과 남편 백종원이 소유진을 위해서 써준 닭살스러운 손편지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유진과 그의 남편 백종원에 대한 이야기는 금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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