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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서성민 결혼3년차, 이파니 ‘항상 나는 쓰레기였다’ 무슨 의미?

입력 2014.12.26 14:29수정 2014.12.26 14:29

이파니 서성민 결혼3년차, 이파니 ‘항상 나는 쓰레기였다’ 무슨 의미?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다른 유년시절의 사연을 털어놨다.

이파니는 "돈 때문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집이 없어 교회에서 자기도 하고, 신문 배달, 우유 배달, 불판 닦기 등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의 끈은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하지만 학비를 내지 못하는 자신에게 선생님은 돈을 안 냈으니까 뒤에 가서 청소나 하라며 구박해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또한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 대해 "항상 나는 쓰레기였고 아무것도 아닌 그런 존재였는데 빵 하고 뭔가 터진 것"이라며 "나도 인정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된 게 처음이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파니는 26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 서성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