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미녀의 탄생’ 주상욱 여심 녹인 패딩 코트 패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06 10:55

수정 2015.01.06 10:55

▲ SBS '미녀의 탄생' 캡처, 프론트로우 바이 W컨셉, 스타일뉴스

여심까지 녹이는 주상욱 패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패딩코트 스타일링로 훈훈한 남성 패션을 완성했다.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19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운 분)는 사라를 오해했지만 진심을 알게 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감정선을 훌륭히 연기했다. 태회와 사라의 재회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날 주상욱은 네이비 컬러의 패딩 코트 스타일링으로 여심마저 녹였다.와인 컬러의 터틀넥 스웨터를 매치해 따뜻함을 더했다.


주상욱이 착용한 코트는 프론트로우 바이 W컨셉 '구스 다운 울 코트'다. 헝가리 구스 다운과 독일 울 심파텍스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패딩코트다.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즈 룩부터 평상시 입을 수 있는 캐주얼룩까지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39만 8000원 대.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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