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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5대얼짱 출신.. "전현무 보고 싶었다" 발언 눈길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5 11:25

수정 2015.01.25 11:25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

양정원이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5대얼짱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원은 지난달 10월 JTBC 파일럿 예능 '러브싱크로'에 출연했다. 양정원은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으로 학창시절부터 타고난 외모로 '5대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었다.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양정원은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지니고 있다.


양정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당시 이상형으로 전현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양정원은 "평소에도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녹화 당일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MC 전현무는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고 재차 묻자 양정원은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평소 그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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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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