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전현무 열애설에 소속사 "처음 본 사진이라 당황"

양정원

양정원

양정원과 전현무가 열애설에 휩싸여 소속사 측에서 사실 확인에 나섰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처음 본 사진이라 당황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양정원과 전현무는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양정원과 전현무는 마치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궁디팡팡'이라는 애정 가득한 글이 적혀 있으며,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어 둘의 연애 일수로 추정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양정원과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나왔다.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았다.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e-mail]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