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 매드클라운 ’화려한 랩핑의 소유자‘

가수 매드클라운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월 25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가 800회 특집으로 마련된 가운데, 영광의 1위는 매드클라운이 수상했다.

이날 매드클라운은 1위 수상 후 재차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그룹 EXID의 하니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화'는 매드클라운의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고 섹시한 진실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나쁜 여자에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을 인상적이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U-Kiss, 신화,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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