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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지애, 남편 김정근과 애틋한 이별..‘뽀뽀’까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5 19:43

수정 2015.01.25 19:43



‘진짜사나이’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과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 에이핑크 윤보미와 에프엑스 엠버가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군대에 입대하기 위해 새벽 4시에 집을 나서는 이지애를 마중하기 위해 나온 남편 김정근은 “(이지애가) 한 시간에 한 번씩 보면 눈을 뜨고 있더라”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아내를 안쓰러워 했다.


이어 김정근은 아내 이지애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부인 잘 다녀와”라고 말했고, 이후 두 사람은 포옹과 뽀뽀로 애틋한 이별 인사를 했다.

또한 김정근은 아내 이지애에게 “에이스가 되어서 돌아와”라며 끝까지 손을 흔들며 배웅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박하선은 직접 운전해 훈련소를 찾아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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